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 남편과 별거 중… “이혼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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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결혼 14개월 만에 이혼 수순을 밟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TMZ 등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세 연하 남편 샘 아스가리와 별거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TMZ는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이 브리트니의 외도 때문에 크게 다툰 후 별거 중이라며, "샘은 브리트니와 함께 살던 집을 떠나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두 사람이 이혼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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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결혼 14개월 만에 이혼 수순을 밟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TMZ 등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세 연하 남편 샘 아스가리와 별거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TMZ는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이 브리트니의 외도 때문에 크게 다툰 후 별거 중이라며, “샘은 브리트니와 함께 살던 집을 떠나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두 사람이 이혼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파경설에 대해서는 확인이 되지 않았으나 샘 아스가리가 이혼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는 내용도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페이지 식스를 통해 "샘이 돈을 못 받으면 브리트니에 대한 당혹스러운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샘이 브리트니의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2021년 9월 약혼한 후 2022년 4월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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