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美해사청 "녹색해운 항로 구축 위해 지속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17일 부산에서 미국 해사청과 '제7차 한미 해운협력회의'를 개최했다.
해수부와 미국 해사청은 지난 2014년부터 양국 간 해운 분야 관심 현안을 논의하고 주요 동향 및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한미 해운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해수부는 해운 분야 탈탄소화 정책과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 등을 소개했고, 미국 해사청은 해운·항만 분야 투자 계획 등 자국의 항만정책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17일 부산에서 미국 해사청과 '제7차 한미 해운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박성훈 해수부 차관과 앤 필립스 미국 해사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미국 연방해사위원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선원네트워크, 한국해운협회 등 해운 분야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해수부와 미국 해사청은 지난 2014년부터 양국 간 해운 분야 관심 현안을 논의하고 주요 동향 및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한미 해운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해수부는 해운 분야 탈탄소화 정책과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 등을 소개했고, 미국 해사청은 해운·항만 분야 투자 계획 등 자국의 항만정책을 설명했다.
양국은 또 녹색 해운 항로 구축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