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PAS형 전기자전거' 라인업 확대
2023. 8. 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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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보조 방식의 팬텀 Q SF·팬텀 데이지 전기자전거 출시-만 13세 이상, 운전면허 없이도 이용 가능 삼천리자전거가 PAS(페달 보조 시스템) 전기자전거 팬텀 Q SF, 팬텀 데이지 출시를 통해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늘렸다고 17일 밝혔다.
색상은 팬텀 Q SF(PAS 전용)가 다크 그린, 펄 레드 블랙, 엘레강스 화이트의 세 가지를 제공하며 팬텀 데이지(PAS 전용)는 라벤더, 베이지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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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보조 방식의 팬텀 Q SF·팬텀 데이지 전기자전거 출시
-만 13세 이상, 운전면허 없이도 이용 가능
삼천리자전거가 PAS(페달 보조 시스템) 전기자전거 팬텀 Q SF, 팬텀 데이지 출시를 통해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늘렸다고 17일 밝혔다.
PAS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돌릴 때만 모터가 작동하는 방식으로 구동한다. 만 16세 이상, 원동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해야 운행이 가능한 스로틀 방식, PAS/스로틀 겸용 방식과 달리 만 13세 이상이면 운전면허가 없어도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새 제품은 팬텀 Q SF와 팬텀 데이지 2종으로, 팬텀 Q SF는 미니벨로형 접이식 자전거, 팬텀 데이지는 바구니와 짐받이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1회 충전으로 최장 100㎞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슬라이딩 배터리로 다양한 용량의 배터리 호환이 가능하다. 편의품목은 USB 충전 포트, 배터리 도난 방지용 잠금장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색상은 팬텀 Q SF(PAS 전용)가 다크 그린, 펄 레드 블랙, 엘레강스 화이트의 세 가지를 제공하며 팬텀 데이지(PAS 전용)는 라벤더, 베이지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가격은 팬텀 Q SF 135만원, 팬텀 데이지 120만원이다.
홍윤식 기자 zx91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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