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선임
김호준 기자 2023. 8. 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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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70·사진)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1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최 회장을 제16대 연합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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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70·사진)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1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최 회장을 제16대 연합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난 최 회장은 1982년 동대문 광장시장에서 의류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등 17개 브랜드 20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패션그룹형지를 이끌고 있다.
최 회장은 선임 소감에서 "섬유패션산업 재도약의 골든타임인 이 긴박한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글로벌 경기 침체 및 경쟁력 약화에 따른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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