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회장 차녀 서호정, 아모레G 주식 매도…지분 2.47%로

심동준 기자 2023. 8. 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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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차녀 서호정씨가 회사 주식 일부를 처분했다.

17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씨가 지난 16일과 이날 보통주 15만3759주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서씨가 보유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은 7월31일 기준 2.63%에서 이날 2.47%로 감소했다.

서 회장 장녀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보유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 2.66%와의 차이도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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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일 보통주 15만3759주 매각
[서울=뉴시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차녀 서호정씨가 회사 주식 일부를 처분했다. 사진은 서 회장이 창립 77주년 기념식 영상에 출연한 모습.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차녀 서호정씨가 회사 주식 일부를 처분했다.

17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씨가 지난 16일과 이날 보통주 15만3759주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16일 10만7805주를, 이날 4만5954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에 따라 서씨가 보유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은 7월31일 기준 2.63%에서 이날 2.47%로 감소했다.

서 회장 장녀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보유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 2.66%와의 차이도 벌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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