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레일 들이받은 페라리 전소.. '3억 원 피해'

전재웅 2023. 8. 17.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통사고로 고가의 스포츠카가 전소됐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0시 40분쯤 부안 계화면의 도로를 달리던 페라리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발생한 화재로 차량이 모두 불탔습니다.

30대 운전자는 큰 부상 없이 대피한 가운데, 차량이 불타면서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우회전을 위해 감속하던 중 차량이 가드레일을 충격한 뒤 연기가 발생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교통사고로 고가의 스포츠카가 전소됐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0시 40분쯤 부안 계화면의 도로를 달리던 페라리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발생한 화재로 차량이 모두 불탔습니다.


30대 운전자는 큰 부상 없이 대피한 가운데, 차량이 불타면서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우회전을 위해 감속하던 중 차량이 가드레일을 충격한 뒤 연기가 발생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