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스 드림 캠프, 25∼27일 양구서 개최…김병철 등 참여

최송아 2023. 8. 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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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오는 25∼27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2023 KBL 유스 드림 캠프'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KBL 각 구단 연고 선수와 장신 발굴 선수 가운데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엔 김병철, 신기성, 김동욱, 송창무 코치가 지도자로 참여한다.

특별 외부 강사도 초청해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한 워밍업 훈련과 테이핑 교육, 부상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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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KBL은 오는 25∼27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2023 KBL 유스 드림 캠프'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KBL 각 구단 연고 선수와 장신 발굴 선수 가운데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엔 김병철, 신기성, 김동욱, 송창무 코치가 지도자로 참여한다.

특별 외부 강사도 초청해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한 워밍업 훈련과 테이핑 교육, 부상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도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에는 자체 5대5 게임을 벌이고, 시상식에서 훈련 우수자도 선정할 예정이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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