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서 후배 여직원 추행…30대 김포시 공무원 기소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식 후 함께 탄 버스에서 후배 여직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경기도 김포시 8급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허준 부장검사)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김포시 8급 공무원인 30대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 1월 동료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가 옆자리에 앉은 후배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A씨는 김포시 소속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했지만 사건 발생 후 직위해제됐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