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 종합평가 1위… 6년 연속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헌정대상' 종합평가 1위를 기록하며 6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이 받을 수 있는 상 중 가장 권위가 높은 헌정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특히 올해는 300명 국회의원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영천, 청도 시·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만희 “국회의원에게 가장 권위 높은 상…무거운 책임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헌정대상’ 종합평가 1위를 기록하며 6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입법감시 법률전문기관으로 전국 270개 시민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다. 이 단체는 지난 1년간 현역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법안 대표발의 및 통과실적 △국회 본회의 재석 및 표결 참여 △국정감사 활동성적 등 9개 분야를 계량화하여 매년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이 의원의 종합평가 성적은 94.74점으로 21대 국회 3차년도 의정 성적 우수의원 75명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제21대 전체 국회의원 평균인 64.52점보다 높다. 이 의원은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농림축산해양식품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역임했고, 2021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았다. 제21대 후반기 국회에서는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와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 선임됐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이 받을 수 있는 상 중 가장 권위가 높은 헌정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특히 올해는 300명 국회의원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영천, 청도 시·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김보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月 1600만원 생활비로 아내는 성매매”…‘기러기’ 아빠는 과로사
- 前수영선수 정다래, 남편 전처 괴롭힘에 ‘명예훼손’ 고소
- 국힘 천하람 “김태우, 강서구청장 후보 공천하면 지도부 망할 것”
- 월소득 397만원도 기초연금… ‘과잉복지’ 논란
- 살인율 전세계 최고라는 이 나라…살인·강도 갱단원에 징역 694년 ‘철퇴’
- 전투 가르치니까?…용병기업 바그너그룹, 벨라루스서 ‘교육단체’로 등록
- 모래놀이 하던 초등생이 주운 작은 은색 물체…1800년 전 로마 제국 시기 은화
- “교사, 수업방해 학생 물리적 제지 가능해져”…교육부, 고시 신설
-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모텔에서 단체로 마약한 20대 女 사망
- 윤 대통령, 부친상 ‘조의 전화’ 계기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