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는 기세다" '나혼산' 박나래, 빨간 비키니로 '시선강탈'

김현록 기자 2023. 8. 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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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과감한 빨간 비키니로 시선을 강탈한다.

18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6년 절친' 황보라와 함께 SNS 핫플 강원도 양양 바다에서 프랑스 니스를 향한 로망을 펼친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와 황보라는 피자 모양, 파인애플 모양 등 귀여운 튜브에 오리발까지 끼고 본격적인 양양 바다 즐기기에 나선다.

프랑스 '니스' 감성을 찾아 양양 바다로 향한 박나래와 황보라의 모습은 오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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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나 혼자 산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박나래가 과감한 빨간 비키니로 시선을 강탈한다.

18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6년 절친’ 황보라와 함께 SNS 핫플 강원도 양양 바다에서 프랑스 니스를 향한 로망을 펼친다. 과감한 옆트임 드레스와 선글라스, 스카프로 완성한 박나래 표 ‘니스 여인룩’이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뜨거운 태양 아래 이들이 SNS의 ‘핫걸’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나래는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요즘 MZ 세대에게 핫한 대한민국의 니스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다. 절친이자 신 스틸러 배우 황보라가 이날 박나래의 휴가에 동행한다. 황보라의 브라이덜 샤워도 직접 열어줄 만큼 ‘찐친’인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박나래는 양양 해변에서 니스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패션부터 소품까지 만반의 준비를 한다. 그러나 37도 뙤약볕 모래사장 위에서 땀 범벅이 된 박나래는 참지 못하고 로브를 벗어 던지고 빨간 비키니 복장으로 바다를 향해 돌진한다. 박나래는 “비키니는 기세예요”라며 자유롭고 당당하게 바다의 낭만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우여곡절 끝에 하늘하늘한 장미 텐트가 완성되자, 박나래는 과일, 잡지, 조명 등 무심한 듯 낭만적인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니스 스타일의 상차림으로 SNS 감성을 끌어올린다. 그러나 바닷바람을 따라 어디선가 날아온 짙은 삼겹살 향기에 잠시 혼미한 상태에 놓인다.

▲ 제공|MBC '나 혼자 산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와 황보라는 피자 모양, 파인애플 모양 등 귀여운 튜브에 오리발까지 끼고 본격적인 양양 바다 즐기기에 나선다. 하지만 두 사람을 세차게 거부하는 바다에 제대로 혼쭐이 났다는 후문이다.

프랑스 ‘니스’ 감성을 찾아 양양 바다로 향한 박나래와 황보라의 모습은 오는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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