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146엔대로 연중 최고치 경신

김명년 2023. 8. 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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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17일 엔·달러 환율이 도쿄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46엔대로 올라서며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만의 최고 수준이자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3.08.17. km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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