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23일부터 입장권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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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가 '2023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9월23일) 무료입장권 예매를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중과 아티스트 간의 소통을 통해 평화와 문화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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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관광공사가 ‘2023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9월23일) 무료입장권 예매를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
이 행사는 캠핑 테이블석(수용인원 600명)과 에어베드석(400명) 등을 선택해 관람객들이 임진각 평화누리의 잔디광장에 누워 음식과 함께 소풍 온 듯 자유로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형 음악공연이다.
이승환, 페퍼톤스, 로이킴, 소란, HYNN(박혜원), 김필, 터치드, 히미츠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중과 아티스트 간의 소통을 통해 평화와 문화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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