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후 버스서 후배 추행한 김포시 공무원 기소
김현지 local@mbc.co.kr 2023. 8. 17. 14:34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경기 김포시 8급 공무원인 30대 남성을 불구속으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월 동료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후배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포시 소속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던 남성은 사건 발생 후 직위해제됐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533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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