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30일 '해외 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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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오는 30일 해외 현지 및 국내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의 특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해외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해외취업 및 글로벌기업 현직자의 취업특강 △존슨앤존슨, IBM 등 현직자 멘토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취업패널토론' △국가별, 기업별 현직자와 상담하는 '소그룹 멘토링' 시간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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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30일 해외 현지 및 국내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의 특강, 멘토링을 제공하는 '해외현지‧글로벌기업 취업콘서트'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해외취업 및 글로벌기업 현직자의 취업특강 △존슨앤존슨, IBM 등 현직자 멘토와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취업패널토론' △국가별, 기업별 현직자와 상담하는 '소그룹 멘토링'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소그룹 멘토링' 시간에는 미국‧일본‧유럽권 등 6개국 국가별 멘토와 지멘스, 존슨앤존슨, IBM, HPE 등 11개 글로벌기업의 멘토가 참여해 총 17개 소그룹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여 구직자는 3개의 희망 그룹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30분간 총 3회의 멘토링으로 개인별로 특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직무 분석, 취업 정보 제공, 개인적 취업 경험담이며 패널 토론시 질문하기 어려웠던 내용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19~39세 서초구 거주‧활동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에 구 홈페이지의 구글폼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로, 해외현지 및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꿈 실현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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