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뇌동맥류 진단 AI ‘딥뉴로’ 혁신의료기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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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315640)는 뇌동맥류 뇌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 '딥뉴로(DEEP:NEURO)'가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이사는 "딥뉴로의 혁신의료기술 선정은 올 3월 혁신의료기기 지정에 이어 딥노이드의 의료 AI 기술력과 전문성을 다시금 인정받은 쾌거"라며 "뇌동맥류 질환 분야에서 딥뉴로가 뇌혈관질환 치료의 골든타임을 지켜내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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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MRA 영상 내 뇌동맥류 의심 부위 분석·진단 보조 기술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딥노이드(315640)는 뇌동맥류 뇌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 ‘딥뉴로(DEEP:NEURO)’가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딥뉴로는 뇌동맥류 의심 환자의 뇌혈관 자기공명혈관조영술(MRA) 영상에서 뇌동맥류 의심 부위를 인공지능(AI)으로 판독·분석해 의료인의 진단을 보조하는 제품이다. 의료진들은 뇌혈관 MRA 내 뇌동맥류 결과 확인 시 딥뉴로를 의료현장에서 판독보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이사는 “딥뉴로의 혁신의료기술 선정은 올 3월 혁신의료기기 지정에 이어 딥노이드의 의료 AI 기술력과 전문성을 다시금 인정받은 쾌거”라며 “뇌동맥류 질환 분야에서 딥뉴로가 뇌혈관질환 치료의 골든타임을 지켜내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딥노이드는 올 하반기부터 동남아시아 시장 진입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진출을 준비해 내년에는 해외에서도 매출을 낼 계획이다. 최 대표는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김새미 (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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