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24살 어린 정동원과 1시간씩 통화, 결혼 계획은 아직 없어” (갓경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영탁이 24살 어린 정동원과 친분을 자랑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영탁은 결혼 계획을 묻자 "지금 당장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정동원하고 해외 촬영을 했다. 정동원이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 (장)민호나 (영)탁이 이런 선배들도 결혼을 못 했는데 '네가 뭐 그런 얘기를 해?'라고 했더니 머리를 긁적거리면서 '그렇죠'라고 했다. 영탁이를 참 좋아하더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영탁이 24살 어린 정동원과 친분을 자랑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월 16일 '르크크'에는 '폼 미친 영탁과 X친 토크 현장… ㅣ 예능대부 갓경규 EP. 0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탁은 결혼 계획을 묻자 "지금 당장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늘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일복이 좀 늦게 들어와서 지금 할 수 있을 때 에너지를 일 쪽에 쏟고 싶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좋은 분이 나타난다면 생각을 한번 해보겠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정동원하고 해외 촬영을 했다. 정동원이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 (장)민호나 (영)탁이 이런 선배들도 결혼을 못 했는데 '네가 뭐 그런 얘기를 해?'라고 했더니 머리를 긁적거리면서 '그렇죠'라고 했다. 영탁이를 참 좋아하더라"고 전했다.
영탁은 정동원과 전화를 자주 한다며 "밤낮 할 것 없이 새벽에도 자기가 잠 안 오면 전화 와서 '삼촌 뭐 해요? 잤어요?' 묻는다. 둘이 또 얘기하면 한 30분에서 한 시간 동안 통화를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어린애랑 제가 사실 그렇게 길게 얘기할 일이 없다. 근데 이놈이 애늙은이라서 그런지 제가 어린 건지 막 얘기를 길게 간다"고 덧붙였다. 이경규가 "나하고 대화가 잘 된다"고 거들자 영탁은 "그럼 동원이가 난 놈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르크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와이 산불 사망자 계속 느는데, 김성은 여행 인증샷 뭇매→결국 삭제 [종합]
- ‘이규혁♥’ 손담비, 접히는 뱃살도 없는 완벽 수영복 자태 “여름 즐거웠어”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라미란 무명 시절 “목욕탕서 벗었는데 나만 담요 안 줘” 금자씨 노출신 서럽다(살롱드립)
- 하정우 “‘백두산’ 촬영하다 두 무릎 잃어, 연골 40%씩 잘라냈다”(먹을텐데)
- 한효주♥조인성, 목숨 건 공중부양 키스 “죽을 것 같아” (무빙)
- 박나래, 37도 폭염 속 훌러덩…빨간 비키니 몸매 자랑 (나혼자산다)
- ‘결혼 반대 마음고생 ’이용식 미모 딸 42㎏ 감량,비키니 자태 아찔
- 패리스 힐튼, 96명 사망 하와이서 가족 휴가 논란 알고보니 [할리우드비하인드]
- 김지민 결혼해도 경제 안 합쳐 “내 땅 평당 100만원 올라”(짠당포)[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