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체부 차관, 유튜브로 청년세대와 정책 소통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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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청년세대와 직접 소통하기 위한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다.
문체부는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장미란 차관의 정책도 들어보자TV'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체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정책에 대한 질문을 댓글로 남기면 장 차관이 직접 답하는 '장미란 차관이 답한다', 영상 속 정책 퀴즈를 풀면 정답자를 선정해 장 차관이 직접 준비한 경품을 보내주는 '로즈란 퀴즈' 등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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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청년세대와 직접 소통하기 위한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다.
문체부는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장미란 차관의 정책도 들어보자TV'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매주 금요일 체육·관광 분야 정책과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내일(18일) 첫 편엔 '스포츠클럽 육성'을 주제로 한 정책이 담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취임 후 한 달간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일기가 먼저 공개됐다.(https://youtu.be/kpqV9cdJrFs)
앞으로도 장 차관과 문체부 정책 담당 직원들이 정부의 체육·관광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문체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정책에 대한 질문을 댓글로 남기면 장 차관이 직접 답하는 '장미란 차관이 답한다', 영상 속 정책 퀴즈를 풀면 정답자를 선정해 장 차관이 직접 준비한 경품을 보내주는 '로즈란 퀴즈' 등도 운영한다.
장 차관은 "청년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한 코너인데 온라인상에서 소통할 생각에 기대가 매우 크다"며 "대한민국 체육·관광에 관한 다양한 정책을 다루면서 나 자신도 공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한 청년의 시각에서 소개하고 계속해서 청년층 목소리를 경청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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