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신상진 구단주, 이기형 감독과 여름 신입생 선수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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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구단주가 신입생을 만나 격려했다.
성남 FC는 "이기형 감독을 포함한 여름 이적생 가브리엘, 진성욱, 정승용이 16일 성남시청 구단주 집무실을 찾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신상진 구단주는 이기형 감독을 포함해 2023시즌 여름 이적 기간에 영입한 가브리엘, 진성욱, 정승용을 초청해 격려하고 남은 시즌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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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신상진 구단주가 신입생을 만나 격려했다.
성남 FC는 "이기형 감독을 포함한 여름 이적생 가브리엘, 진성욱, 정승용이 16일 성남시청 구단주 집무실을 찾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신상진 구단주는 이기형 감독을 포함해 2023시즌 여름 이적 기간에 영입한 가브리엘, 진성욱, 정승용을 초청해 격려하고 남은 시즌 선전을 기원했다.
이기형 감독은 선수단 전원의 사인이 담긴 성남 FC 목공을 선물했고 신상진 구단주는 영입한 선수들의 이력과 영입 후 활약, 성남에서의 생활 등을 살피고 칭찬과 덕담을 이어갔다.
신상진 구단주는 "오늘 만난 세 선수 모두 성남에 온 것을 환영한다. 남은 경기 최고의 팀워크로 성남 시민과 성남 팬을 위해 필승정신으로 뛰어주면 좋겠다. 모두 부상 없이 올 시즌 멋있는 축구 드라마를 쓰고 마무리하자"며 선수들이 성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신상진 구단주는 연초부터 선수단과의 만찬을 비롯해 올 시즌 대부분의 홈경기를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 외국인 선수들과 U20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김지수 등을 직접 만나 격려하는 등 구단주로서 성남FC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성남이 여름 이적 기간에 영입한 가브리엘과 진성욱, 정승용은 이적 후 각각 4경기 출전 2골 2도움, 7경기 출전 3골, 2경기 선발 출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성남 선수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부천과의 홈경기에 출전해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성남 FC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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