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볼살·젖살 빠져 마치 노안···관리 이렇게”

장정윤 기자 2023. 8. 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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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 캡처



유튜버 프리지아가 노화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Night Routine 돌아온 나이트 루틴! 지치고 늘어진 여름철 피부 관리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프리지아(송지아)는 평소 자신의 나이트 루틴과 사용하는 제품을 공개했다. 토너와 크림을 바르던 프리지아는 “제가 3~4년 전보다 볼살, 젖살이 많이 빠졌다”며 “사실 살도 좀 많이 빠졌다. 얼굴 살이 많이 빠지면서 노안처럼 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 캡처



프리지아는 요즘 탄력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자기 전에 좀 여유 있는 날에는 핸드폰 보면서 괄사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백도 그렇게 탄력도 그렇고 꾸준히 관리해 주면 확실히 얼굴이 다르다”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프리지아는 “비싼 돈 들여서 막 피부과 가서 그런 것도 물론 좋지만 그게 부담이 된다면 꾸준히 홈케어를 해도 충분하다”고 얘기했다.

한편, 송지아는 써브라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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