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3 귀농·귀촌 행복 박람회 '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88810@hanmail.net)]고흥군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서 귀농 귀촌 유치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춘원 인구정책과장은"고흥군이 2024년 귀어학교 개설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귀농귀촌 행복학교와 연계한 귀농어귀촌 인프라 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귀농어귀촌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경화 기자(=고흥)(988810@hanmail.net)]
고흥군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서 귀농 귀촌 유치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귀농·귀촌 유치를 위해 총 6회에 걸쳐 박람회에 참여해 고흥 알리기에 나섰다.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창업자금 융자 지원사업, 전남·농촌에서 살아보기 정책을 소개했다.
귀농·귀촌 행복학교 프로그램 소개하고 고흥에 주택구입이나 토지구입에 관한 궁금증이 제일 많아 농가주택 개량사업과 귀농인의 집 한 달 살기 프로그램도 함께 상담했다.
귀촌을 고민하는 방문객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와 동시 진행돼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400여 부스가 운영됐다.
지역별 귀농귀촌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상담하면 고수·방울토마토 모종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군은 전국 최초로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귀향귀촌 설명회'를 수도권에서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정착과 당초 귀농·귀촌 목적대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전담 모니터링 요원을 채용해 귀농·귀촌인을 특별 관리한다.
김춘원 인구정책과장은"고흥군이 2024년 귀어학교 개설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귀농귀촌 행복학교와 연계한 귀농어귀촌 인프라 구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귀농어귀촌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화 기자(=고흥)(988810@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 상병 유족 정보공개 청구했지만…해병대, 유족에 설명한 자료도 공개 거부
- 박광온, 친명계와 묘한 긴장? "국민 중심 확장적 통합으로 혁신적 포용정당 구현"
- 검찰 소환 이재명 "없는 죄 조작하는 국가폭력, 정치검찰의 공작수사"
- '윤핵관' 이철규, 비윤계에 공천 경고? "배 침몰시키는 승객은 승선 못해"
- 물가 다시 뛴다…수입물가 3개월 만에 상승세 전환
- 돈이 필요해서 물류센터에 입사했습니다
- 매년 여름 노동자가 쉬지 않고 일하다 죽었다는 소식이…
- 수적 우위 과시한 비명계…의총서 '김은경 혁신안' 반대 봇물
- 하와이 산불 사망 100명 넘겨…피해 주민에 '땅 팔라' 투기꾼 기승
- "연락은 심리치료 안내뿐" 오송 참사 생존자들, 충북지사 등 고소 "사과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