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레일 못 보고 그대로 '쾅'…페라리 전소, 3억원 피해

박효주 기자 2023. 8. 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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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한 도로를 달리던 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며 전소됐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1분쯤 계화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페라리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페라리 승용차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3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가 가드레일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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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전북 부안군 한 도로를 달리던 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며 전소됐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1분쯤 계화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페라리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페라리 승용차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3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가 가드레일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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