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떡’ 벌어지는 남편 사랑”…이정현♥의사 남편, 194억 병원 건물 매입

서다은 2023. 8. 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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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이정현(43)과 그의 남편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40)씨가 병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이정현 부부는 지난 5월 194억원에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근에 있는 한 병원 건물을 매입해 6월5일 잔금을 치렀다.

한편 뉴스1에 따르면 부부가 사들인 건물에 개업한 박유정씨의 병원 이름은 이정현의 히트곡인 '와'를 넣어 지은 '연세 와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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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편스토랑’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정현(43)과 그의 남편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40)씨가 병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이정현 부부는 지난 5월 194억원에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근에 있는 한 병원 건물을 매입해 6월5일 잔금을 치렀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지하 1층~지상8층, 지하 1층~지상 5층 등 2개동 1800평 규모로 81개 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건물 대출액은 162억원으로, 지분은 이정현이 99%, 남편인 박유정씨가 1%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 뉴스1
 
이정현의 부동산 투자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정현은 지난 2018년 3월 성수동1가에 위치한 한 건물을 43억6000만원에 사들여 3년 뒤엔 2021년 5월 70억원에 매각했다.

한편 뉴스1에 따르면 부부가 사들인 건물에 개업한 박유정씨의 병원 이름은 이정현의 히트곡인 ‘와’를 넣어 지은 ‘연세 와병원’이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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