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기권승으로 신시내티오픈 3회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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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시내티오픈 남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첫판인 2회전에서 조코비치는 다비도비치 포키나의 기권으로 우승했다.
조코비치는 "이런 식으로 이기고 싶지는 않았다. 미국 팬들은 '전투'를 기대했을 것"이라고 아쉬워하면서 "포키나가 전날 갑자기 허리 부상이 왔다고 털어놨다. US오픈 전까지는 다 낫기를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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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첫판인 2회전에서 조코비치는 다비도비치 포키나의 기권으로 우승했다.
포키나는 1세트에서 게임 점수 4-6으로 진 후 허리 부상을 이유로 기권을 선언했다.
조코비치는 가엘 몽피스와 3회전을 치른다.
조코비치는 "이런 식으로 이기고 싶지는 않았다. 미국 팬들은 '전투'를 기대했을 것"이라고 아쉬워하면서 "포키나가 전날 갑자기 허리 부상이 왔다고 털어놨다. US오픈 전까지는 다 낫기를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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