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인턴·신입채용 어디?

백봉삼 기자 2023. 8. 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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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대기업 인턴·신입 채용이 활발하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CT)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과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채용 플랫폼 ▲성인 교육 기업 ▲채용 브랜딩이 필요한 기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취준생들은 여러 기업들의 채용 관련 팁과 일하는 문화와 방식, 기업 철학 등을 파악해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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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스틸리온·롯데컬처웍스·리딩투자증권 등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취업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대기업 인턴·신입 채용이 활발하다고 17일 밝혔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포스코스틸리온, 롯데컬처웍스, 리딩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LX MMA 등이 있다.

포스코스틸리온에서 이달 29일까지 '하반기 대졸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구매, 디자인, 전기 엔지니어 등 총 3개며 근무 지역은 직무에 따라 상이하다. 어학 성적(토익스피킹 IM 또는 OPIc IM1 이상) 보유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접수 ▲인적성 ▲1차면접 ▲2차면접 ▲입사 순이다. 입사 후 인턴으로 2개월간의 근무 평가 후 평가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 예정이다.

8월 셋째주 채용속보 인포그래픽

롯데컬처웍스에서 이달 21일까지 '8월 일반전형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서비스기획으로 고객 경험 개선, 프로세스 및 시스템 개선 업무를 담당한다. 모집인원은 한 자릿수며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전형(L-TAB)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이다.

리딩투자증권에서 이달 23일까지 '사원(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군은 영업부문, 관리부문이다. 상경계열 전공자, 금융기관 경력 및 자격증 소지자, 영어 활용 능력(회화) 우수자를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 ▲인턴십 ▲평가 ▲최종채용 순이다. 인턴 기간은 3개월으로 평가결과에 따라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 예정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에서 '인사팀 전환형 인턴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인사이며 모집인원은 한 자릿수이다. 담당 업무는 Payroll, 채용 관리, 조직 관리 및 노무 관리, 기타 인사 전반 관련 업무이다. 지원 자격은 신입 또는 경력 1년 차 이하며 금융 관련 자격증 보유자, 금융기관 경력 보유자를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면접 순이다.

LX MMA에서 '3분기 구매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구매며 모집인원은 한 자릿수다. 담당업무는 공사 및 설비자재 구매, 원부자재 구매, 구매시스템/협력회사/제반규정 관리 등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채용검진 ▲2차면접 ▲인턴십 ▲입사 순이다. 인턴십은 4주간 진행되며 인턴십 종료 후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 예정이다.

잡테크 커넥팅 데이즈

한편 지디넷코리아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A 홀에서 ‘잡테크 커넥팅 데이즈’ 채용 행사를 개최한다.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CT)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과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채용 플랫폼 ▲성인 교육 기업 ▲채용 브랜딩이 필요한 기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채용 브랜딩 부스 운영은 물론, 채용 정보와 직무 교육 등에 있어 인사이트를 주는 다양한 강연도 열릴 계획이다. 각 회사 인사/교육 담당자를 비롯해 취준생, 이직러 등이 참여해 서로 간의 정보 교류도 기대된다. 특히 취준생들은 여러 기업들의 채용 관련 팁과 일하는 문화와 방식, 기업 철학 등을 파악해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직을 생각하는 직장인들도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기 위해 필요한 업무 스킬과 자격 요건 등을 파악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취준생·직장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싶거나, 채용 브랜딩이 필요한 기업들은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운영 사무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 대학 또는 기관 참여도 가능하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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