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유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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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중독성 넘치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16일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에버글로우의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영상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올 마이 걸스'는 에버글로우가 1년8개월의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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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중독성 넘치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16일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첫 번째 트랙 '슬레이'(SLAY)부터 '오 마 마 갓'(Oh Ma Ma God), '메이크 미 필'(Make Me Feel)까지 총 세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이와 함께 에버글로우의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영상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타이틀곡 '슬레이'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힙합 팝 장르의 곡이다. 에버글로우의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강렬한 가사가 특징이다.
이 밖에도 '오 마 마 갓', '메이크 미 필' 등의 수록곡은 타이틀곡과 반전되는 부드럽고 달달한 무드의 곡으로 에버글로우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냈다.
'올 마이 걸스'는 에버글로우가 1년8개월의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와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포부가 담겼다.
오는 18일 오후 6시 공개.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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