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부부 2개월된 아기, 광고 찍어 스스로 '분유값' 벌었다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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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왕가량(王家梁·35)과 허유은(許維恩·41)의 생후 2개월 된 아이가 벌써부터 광고를 받았다.
17일(현지 시간) 외신 '8world'는 인기 많은 스타 부부의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제조업체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많은 제조업체가 앞장서서 협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허유은은 출산 전 제조업체와 협상을 진행했고 '생후 2개월 된' 아이는 10월까지 상품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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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대만 배우 왕가량(王家梁·35)과 허유은(許維恩·41)의 생후 2개월 된 아이가 벌써부터 광고를 받았다.
17일(현지 시간) 외신 '8world'는 인기 많은 스타 부부의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제조업체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많은 제조업체가 앞장서서 협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엄마 허유은도 임신 중 여자아이 임을 확인하고 태어나기 전부터 아이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를 개설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아이는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인터넷 상에서 유명 인사가 됐다.
또한 허유은은 출산 전 제조업체와 협상을 진행했고 '생후 2개월 된' 아이는 10월까지 상품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해졌다.
아이는 이미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했고, 스스로 충분한 돈을 벌었다. 부모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티스트이자 대중의 주목을 받는 인터넷 스타가 된 것이다.
이에 누리꾼은 "스타의 아이는 다르네", "벌써부터 분유값 벌고 기특하다", "약간 허망한 마음도 들긴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가량과 허유은은 지난 2021년에 결혼했다. 이런 가운데 허유은은 아이를 낳기에 다소 나이가 있었고 자궁이 차갑고 손발이 차가운 체질로 인해 임신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올해 1월 임신했음을 밝혔고 지난 6월 26일(현지 간) 제왕절개로 딸을 성공적으로 출산했다. 당시 팬들은 기뻐하며 건강하게 출산에 성공한 그에게 고생했다며 앞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허유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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