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차 한대 값' 코수술 대성공..."진짜 변했네" 시민도 '깜짝' (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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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코 재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이후 고민 끝에 재수술은 마친 고은아는 "중간중간 병원에 가 소독을 해야 한다. 3주 뒤 흉살이 올라온다고 한다. 일주일 뒤 다시 물렁해지면 내 코의 완성이다. 귀 연골하고 엉덩이 진피를 써서 수술을 했다. 코에 아무것도 없다 보니까 쌓고 쌓고 했는데 어떻게 흡수되느냐에 따라 울퉁불퉁할 수 있고 2차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 부기 빠지는 걸 볼 것"이라며 후기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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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고은아가 코 재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코 수술한 지 한 달밖에 안 됐는데 이렇게 잘 돌아다니는 연예인은 처음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은아는 동생인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 언니와 함께 본가가 있는 장성으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고은아 가족은 시장에 방문해 여러 음식과 옷을 구입했다.
그러던 중 미르는 "방금 지나가면서 재밌는 대화를 들었다 어떤 분들이 어? 고은아다 진짜 코가 변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유튜브 영상 소개란을 통해 “시장에서 여러 가지 쇼핑을 하고 있는데 지나가시는 분들께서 고은아의 코를 유심히 쳐다보셨다. 차마 말씀은 못 하시고 ‘많이 변했군. 잘됐군. 잘됐어’ 이렇게만 말씀해 주셨다.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고 계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 5월, 치료 목적으로 코 수술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유튜브를 통해 코 재수술에 대한 고민을 여러 차례 털어놨으며, "수술비가 중형차 한 대 값"이라고 막대한 비용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고민 끝에 재수술은 마친 고은아는 "중간중간 병원에 가 소독을 해야 한다. 3주 뒤 흉살이 올라온다고 한다. 일주일 뒤 다시 물렁해지면 내 코의 완성이다. 귀 연골하고 엉덩이 진피를 써서 수술을 했다. 코에 아무것도 없다 보니까 쌓고 쌓고 했는데 어떻게 흡수되느냐에 따라 울퉁불퉁할 수 있고 2차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 부기 빠지는 걸 볼 것"이라며 후기를 전한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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