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서 LX홀딩스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유희석 기자 2023. 8. 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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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홀딩스는 노진서 대표이사가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의 추천을 받아 환경부가 추진 중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해 진행하는 범국민적 환경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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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참여자로 '신학철·노태문' 추천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LX홀딩스는 노진서 대표이사가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의 추천을 받아 환경부가 추진 중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해 진행하는 범국민적 환경 캠페인이다.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사회관계서비스망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진서 LX홀딩스 대표는 "환경을 위한 노력은 평범한 일상 속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일회용품이 주는 편의와 편리함보다 환경적 가치를 한 번 더 생각하고, 지속적인 실천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이어 다음 참여자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CEO)과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MX사업부장)을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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