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재활용 공장 노동자 지게차에 깔려 숨져

김태원 2023. 8. 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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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50대 노동자 A 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를 몰던 40대 직원이 앞을 제대로 보지 않다가 공장 내 창고로 이동하던 A 씨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업체는 상시 근로자가 50명 미만 기업이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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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50대 노동자 A 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를 몰던 40대 직원이 앞을 제대로 보지 않다가 공장 내 창고로 이동하던 A 씨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업체는 상시 근로자가 50명 미만 기업이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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