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마약 근절 SNS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동규 기자 2023. 8. 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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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서비스원은 17일 임직원들이 마약 예방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운동의 일환이다.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이를 근절하자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전북사회서비스원은 최용석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장과 강성휘 전남사회서비스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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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북사회서비스원 임직원들이 마약 예방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서비스원제공)2023.8.17/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사회서비스원은 17일 임직원들이 마약 예방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운동의 일환이다.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이를 근절하자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전북사회서비스원은 최용석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장과 강성휘 전남사회서비스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지목을 받지 않아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 ‘#NoExit캠페인’, ‘#마약_출구없는미로’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서양열 원장은 “마약은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그리고 사회에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우리 사회가 마약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서양열 원장은 다음 주자로 조경훈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장과 박주종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흰마실 원장을 지목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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