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도 불안하다’ 맨시티 ‘대형’ 유망주, ‘슈퍼컵 우승→깜짝 이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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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슈퍼컵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동점골을 만든 콜 파머(21)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파머의 거취에 대해서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확답을 못 했다.
파머가 필요한 맨시티다.
게다가 맨시티 성골 유스라는 점에서 상징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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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UEFA 슈퍼컵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동점골을 만든 콜 파머(21)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 17일(한국 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결승에서 세비야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정상에 섰다. 이날 오른쪽 윙으로 선발 출전한 콜 파머는 후반 18분 동점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지난 아스널과의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넣은 파머다. 어린 나이에도 과르디올라에게 인정받으며 쑥쑥 크고 있다. 특히 리야드 마레즈가 사우디로 떠난 이후 중용 받고 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이적설이 나왔다. 가장 유력한 건 웨스트햄이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웨스트햄이 현재 콜 파머에게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웨스트햄은 현재 공격 자원이 필요하다.
파머의 거취에 대해서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확답을 못 했다. 과르디올라는 “나는 그가 머무를지 모르겠다. 임대는 없다. 남거나 이적할 것이다’라면서 ‘파머는 그의 특징을 보여줬다. 아쿠냐 같은 수비수를 상대하는 것은 쉽지 않다”라고 그의 활약을 칭찬했다.
한편 맨시티도 현재 공격진에 쓸 카드가 많지 않다. 마레즈는 사우디로 떠났고, ‘에이스’ 케빈 데 브라위너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당분에 경기 출전이 어렵다. 맨시티는 현재 웨스트햄의 루카스 파케타를 노리고 있다.
파머가 필요한 맨시티다. 측면에서 차이를 만들어 낼 선수가 없을뿐더러 파머는 당장보다는 미래가 훨씬 기대되는 선수다. 게다가 맨시티 성골 유스라는 점에서 상징성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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