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오는 25일 유소년 육성 위한 '2023 유스 드림 캠프' 개최

금윤호 기자 2023. 8. 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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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연고 및 장신 선수 37명이 참가하는 '2023 KBL 유스 드림 캠프'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유스 드림 캠프는 KBL이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두 가지 사업인 '연고 선수 제도'와 '장신 선수 발굴 및 육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을 초청해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국내 정상급 코치진의 다양한 지도법 아래 기술 향상과 동기부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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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공식 SNS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BL이 연고 및 장신 선수 37명이 참가하는 '2023 KBL 유스 드림 캠프'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유스 드림 캠프는 KBL이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두 가지 사업인 '연고 선수 제도'와 '장신 선수 발굴 및 육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을 초청해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국내 정상급 코치진의 다양한 지도법 아래 기술 향상과 동기부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각 구단 연고 선수와 장신 발굴 선수 중 중등부 1, 2학년이 대상이며 김병철, 신기성, 김동욱, 송창무 코치가 캠프 지도자로 참여한다.

이번 캠프에는 특별 외부 강사를 초청해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한 워밍업 훈련 및 테이핑 교육, 부상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 등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캠프 마지막날인 27일 오전에는 자체 5:5 경기를 진행하며 이후 시상식에서 캠프 훈련 우수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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