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청렴도 향상 대책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흥군이 16일 군청 흥양홀에서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영민 군수와 실단과소 부서장들이 2023년 고흥군 주요 청렴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2022년 권익위 청렴도 평가 결과 등에서 도출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회의·정례조회 등을 통해 청렴도 강조 및 당부 메시지를 지속 전달할 예정이며, 정책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이 16일 군청 흥양홀에서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영민 군수와 실단과소 부서장들이 2023년 고흥군 주요 청렴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2022년 권익위 청렴도 평가 결과 등에서 도출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고흥군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 개선 및 반부패·청렴 역량 강화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교육, 군수·부서장과 MZ세대가 소통하는 자리 마련 등 직원들과 청렴 문화 조성에 노력해 오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회의·정례조회 등을 통해 청렴도 강조 및 당부 메시지를 지속 전달할 예정이며, 정책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벌기 쉬워" 배달원들, '이 수법'으로 보험금 '꿀꺽'
- 질문하는 10살 초등생 추행한 교수…판결은 '집행유예'
- '김연경 뿔났다' 쌍둥이 자매 잇딴 폭로에 논란 재점화
- 해경 남친에 살해당한 여성, 화장실서 구토 자세로 발견
- "동창에 1억씩 준 이유가 뭔가요?" 묻자 회장님 답변은…
- 국제유가 상승에 7월 수입물가 상승반전…소비자물가에 영향
- 부친상 마친 尹, 예정대로 美 출국…18일 한미일 정상회의
- 한미일 정상 '케미'는…세계 외교의 현장 '캠프 데이비드'로[뉴스쏙:속]
- '청와대 촛불집회 그림' 화백, 10년 전 강제추행 유죄
- '잼버리 될라' 3년 남은 여수 섬박람회도 '발등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