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후기 학위수여식, 학사 117명 등 196명 배출

유순상 기자 2023. 8. 17.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학교는 17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제29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박사 9명, 석사 70명, 학사 117명 등 총 19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용하 총장은 "우리가 살아갈 때 '초심, 열심, 뒷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초심으로, 오늘 여러분들이 사회에 나가서 항상 처음처럼 초심을 다지는 멋진 건양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건양대는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사하는 김용하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17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제29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박사 9명, 석사 70명, 학사 117명 등 총 19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보건학과 교언림씨 등 4명이 대학원 최우수상, 아창과 키아라씨 등 3명이 대학원 최우수논문상을 각각 받았다.

학부 졸업생 중에서는 세무학과 문웅주씨가 4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면서 우수한 성적으로 거둬 대상을, 마케팅비즈니스학과 응웬반타어씨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용하 총장은 “우리가 살아갈 때 '초심, 열심, 뒷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초심으로, 오늘 여러분들이 사회에 나가서 항상 처음처럼 초심을 다지는 멋진 건양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건양대는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