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챗GPT, 이미 온 미래' 발간

신하영 2023. 8. 17.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인문학 연구기관인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가 인공지능인문학 저서 '챗GPT, 이미 온 미래'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수와 함께 책을 발간한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는 인공지능이 인간과 사회에 미칠 영향을 검토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기관이다.

이찬규 인문콘텐츠연구소장은 "인문콘텐츠연구소는 이번 저서 발간과 같이 후속세대를 위해 학술적 성과를 잘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인공지능인문학 연구기관인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가 인공지능인문학 저서 ‘챗GPT, 이미 온 미래’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가 발간한 ‘챗GPT, 이미 온 미래’ 표지(사진=중앙대 제공)
‘챗GPT, 이미 온 미래’는 챗GPT의 작동 원리에 대한 심층 분석을 비전공자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인 이재성 중앙대 AI학과 교수 겸 AI공동연구소장은 머신러닝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이 교수와 함께 책을 발간한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는 인공지능이 인간과 사회에 미칠 영향을 검토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기관이다. 2017년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HK+(인문한국플러스)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인문학과 공학을 아우르는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찬규 인문콘텐츠연구소장은 “인문콘텐츠연구소는 이번 저서 발간과 같이 후속세대를 위해 학술적 성과를 잘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