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미국 문구브랜드 ‘크레욜라’와 공식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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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는 글로벌 브랜드 '크레욜라(Crayola)'의 국내 사업권을 획득하고 국내 유통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교는 이번 '크레욜라'와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로 △완구 및 문구 유통 △로컬 상품 개발 △대교 교육브랜드와의 협업 △크레욜라 애니메이션 콘텐츠 방영 및 공간 사업 등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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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대교는 글로벌 브랜드 ‘크레욜라(Crayola)’의 국내 사업권을 획득하고 국내 유통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교는 이번 ‘크레욜라’와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로 △완구 및 문구 유통 △로컬 상품 개발 △대교 교육브랜드와의 협업 △크레욜라 애니메이션 콘텐츠 방영 및 공간 사업 등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교과-비교과 영역에 걸쳐 대교그룹의 주요 브랜드인 눈높이, 트니트니, 플래뮤, 키즈스콜레 등과 함께 8월 중순 이후부터 크레욜라의 국내 유통 및 본격적인 한국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도록 추구하는 대교와 크레욜라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크레욜라와 함께 대교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출시할 상품을 관심있게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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