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대부 컨셉으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김시균 기자(sigyun38@mk.co.kr) 2023. 8. 17. 14:09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이 환경부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7일 중견련은 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이사 지목을 받은 이호준 상근부회장의 ‘챌린지’ 실천 약속과 포스터를 중견련 공식 페이스북 등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중견련에 따르면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각계 다짐을 SNS에 공유하는 환경부 주관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견련 관계자는 “‘챌린지’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영화 ‘대부’ 포스터를 차용해 포스터를 제작했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서 환경 문제에 대한 무거운 책무감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선도하고, 일상 속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데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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