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후배 직원 성추행한 김포시 공무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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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갓길 버스 안에서 후배 직원을 성추행한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지난달 준강제추행 혐의로 김포시 소속 8급 공무원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동료 직원들과 회식한 뒤 집으로 돌아가는 시내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후배 직원의 몸을 강제로 만진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김포시 소속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던 A 씨는 사건 발생 이후 직위해제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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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갓길 버스 안에서 후배 직원을 성추행한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지난달 준강제추행 혐의로 김포시 소속 8급 공무원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동료 직원들과 회식한 뒤 집으로 돌아가는 시내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후배 직원의 몸을 강제로 만진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김포시 소속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던 A 씨는 사건 발생 이후 직위해제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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