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국 국토2차관,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방문

이예슬 기자 2023. 8. 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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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17일 오전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예정지를 방문했다.

백 차관은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신공항 예정지 주변현황 및 신공항 배치계획안 등 사업계획을 보고 받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가덕도신공항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2029년 12월 개항 목표에 맞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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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12월 개항, 만전 기해 달라"
[서울=뉴시스]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17일 오전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예정지를 방문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17일 오전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예정지를 방문했다.

백 차관은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신공항 예정지 주변현황 및 신공항 배치계획안 등 사업계획을 보고 받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가덕도신공항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2029년 12월 개항 목표에 맞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백 차관은 "지난 3월 마련된 2029년 12월 개항을 위한 사업추진 로드맵에 따라 안전한 고품질 공항의 적기 건설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달 말 기본계획 수립, 올해 말 기본계획 고시, 2024년 초 공사 발주 등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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