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텍·위솔자산운용, 금투협 정회원 합류···400곳 넘어

김태일 2023. 8. 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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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텍자산운용과 위솔자산운용이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으로 새롭게 가입했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이들 운용사 가입이 승인됐다.

블루텍자산운용은 고객맞춤형 퀀트 하우스를 지향하는 사모운용사로, 백 스티브 현(Back Steve Hyun) 대표이사가 수장으로 있다.

위솔자산운용은 부동산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로, 조중형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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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 135곳, 특별회원 28곳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센터 /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블루텍자산운용과 위솔자산운용이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으로 새롭게 가입했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이들 운용사 가입이 승인됐다.

블루텍자산운용은 고객맞춤형 퀀트 하우스를 지향하는 사모운용사로, 백 스티브 현(Back Steve Hyun) 대표이사가 수장으로 있다.

위솔자산운용은 부동산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로, 조중형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다.

이번 2개사 가입으로 정회원은 총 401곳이 됐다. 준회원(135곳), 특별회원(28곳)까지 합치면 회원 총수는 564개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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