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선로 결사반대" 집단행동 나선 충주 신니 주민들

이도근 2023. 8. 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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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충북 충주시 신니면 주민들이 17일 충주컨벤션센터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음성 천연가스(LNG) 발전소와 신충주변전소를 연결하는 고압송전선로 노선을 결정할 입지선정위원회가 열리는 가운데, 신니면 주민들은 일부 구간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3.8.17.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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