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 시즌 타율 0.28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0-1로 뒤진 3회말 무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1, 3루 득점 기회로 연결했다.
계속된 2사 1, 2루에서 잰더 보가츠의 안타로 2루 주자 김하성이 홈을 밟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5에서 0.284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김하성은 1회말 첫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0-1로 뒤진 3회말 무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1, 3루 득점 기회로 연결했다. 이후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2사 1, 2루에서 잰더 보가츠의 안타로 2루 주자 김하성이 홈을 밟았다. 제이크 크로넨워스도 안타로 타점을 올려 3-1로 달아났다.
4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선 상대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지만 3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5-2로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58승63패가 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0만원 돌려줘"… 조혜련 폭로, 강호동과 채무관계? - 머니S
- "나중에 또 만나자 아들"… '진한' 작별인사 나눈 이강인과 네이마르 - 머니S
- 재산만 300억?… 산다라박 "7~8년 전에는" - 머니S
- 韓 남자배구, 20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우승 도전… 결전지 이란으로 출국 - 머니S
- 결국 재판行?… 피프티 피프티, "어트랙트와 조정 의사 없다" - 머니S
- 남친에게 숨겨둔 자식 있다면… 김지민 "절대 결혼 못해, 호적도 안돼" - 머니S
- 넘사벽 외모 김혜수… "나이 거꾸로 먹은듯" - 머니S
- '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과 열애설 재점화…가족과 이탈리아 여행? - 머니S
- 있지 유나, 화이트 탱크톱+청바지…'진리의 썸머룩' - 머니S
- "압도적 존재감"… 강기영, 정명석→ 필광役 변신은 무죄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