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심포니 이사장에 김일호 오콘 대표
최수문기자 기자 2023. 8. 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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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장에 김일호(사진) ㈜오콘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애니메이션 '선물공룡 디보' 등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다수 제작했다.
경기문화재단, 숙명문화재단 등에서 이사로도 활동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콘텐츠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관객 저변을 확대하고, K클래식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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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장에 김일호(사진) ㈜오콘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김일호 신임 이사장은 캐릭터 ‘뽀로로’의 공동 저작권자이다. 애니메이션 ‘선물공룡 디보’ 등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다수 제작했다. 경기문화재단, 숙명문화재단 등에서 이사로도 활동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콘텐츠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관객 저변을 확대하고, K클래식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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