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조유리 "'오징어 게임 2' 출연, 아직도 실감 안 나"

김진석 인턴기자 2023. 8. 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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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조유리가 출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선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 2'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DJ 김신영은 "조유리 씨가 '오징어 게임 2'에 출연하게 됐다. 혹시 연락 왔을 때 어땠나"라고 물었다.

조유리는 "너무 좋아서 그 순간만 잘려나간 것처럼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 정도로 너무 좋았다.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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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조유리가 출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선 조유리가 '오징어 게임 2'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DJ 김신영은 "조유리 씨가 '오징어 게임 2'에 출연하게 됐다. 혹시 연락 왔을 때 어땠나"라고 물었다. 조유리는 "너무 좋아서 그 순간만 잘려나간 것처럼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 정도로 너무 좋았다.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조유리는 "연기를 종 치면 침을 흘리는 강아지처럼 연습하고 있다. 진절머리 날 정도로 연습하고 또 연습했다. 후회하는 걸 정말 싫어하는 성격이라 매 순간 최선을 다 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조유리는 최근 앨범 '러브 올(Love all)'로 컴백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 조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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