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 SW사업자 광복절 특별사면 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소프트웨어(SW) 사업자 행정제재 특별감면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4일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 대상 업종에 SW기업을 포함시키고, 행정제재 처분을 받은 92개 SW사업자에 특별감면을 단행했다.
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는 세계적 경제 불확실성으로 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경제 핵심기반인 SW산업이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에 포함된 것을 환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소프트웨어(SW) 사업자 행정제재 특별감면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4일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 대상 업종에 SW기업을 포함시키고, 행정제재 처분을 받은 92개 SW사업자에 특별감면을 단행했다. SW가업 특별사면은 2015년 처음 시행된 이후 8년 만이다.
특별사면 대상 기업은 이번 사면을 통해 공공입찰 참여제한이 해제되고, 정부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사면기업 대부분이 중소기업이지만,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이 일부 포함돼 SW업계 전반으로 고른 수혜가 예상된다.
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는 세계적 경제 불확실성으로 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경제 핵심기반인 SW산업이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에 포함된 것을 환영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디지털강국 도약을 위한 SW산업 환경 조성에 힘쓰면서 투명성·공정성 확보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본투글로벌센터, 소프트웨어공제조합,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등 15개 SW분야 협단체로 구성된 협의회다. 2006년 설립 이후 업계 현황과 사업 정보 공유, 협력으로 SW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 3사, 상반기 설비·R&D 투자 대폭 늘렸다
- 자율주행시대 K디스플레이 기술 한자리에
- [단독]구글페이 韓 상륙…오프라인 결제 돌입
- 코난테크놀로지, 자체 AI 언어모델 '코난 LLM' 공개
- 이재명, 檢 조사 '정면돌파'…다시 떠오르는 '플랜B'와 '사퇴론'
- 세일즈포스, '슬랙 세일즈 엘리베이트' 공개···영업·업무 생산성 높인다
- '10분 충전에 400㎞' CATL, 4C 급속충전 배터리 개발…“실성능 관심”
- 신한·삼성·비씨 데이터전문기관 카드 3사, 데이터 사업 박차
- 일할 때 '바쁜 척'하는 국가 1위는 인도...한국은?
- 다인리더스-시온네트윅, 차세대 메타버스 솔루션 구축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