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과 소통 강화”…진주진양농협, 영농회 91곳 돌며 사업설명회 연다

최상일 2023. 8. 17.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진양농협(조합장 손종태)이 9월8일까지 91개 지역 영농회를 찾아 농협의 당면 현황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진주진양농협은 진주시 동부권 5개면 합병조합으로 지수면 상동 영농회를 시작으로 각 영농회를 방문해 조합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조합원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며 농협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애로사항 청취
농협 발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복지·실익 증대 최선 다할 것”
경남 진주진양농협이 한 지역 영농회를 찾아 현장 사업설명회를 하고 있다.

경남 진주진양농협(조합장 손종태)이 9월8일까지 91개 지역 영농회를 찾아 농협의 당면 현황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진주진양농협은 진주시 동부권 5개면 합병조합으로 지수면 상동 영농회를 시작으로 각 영농회를 방문해 조합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조합원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며 농협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손종태 조합장은 “최근 4년간 코로나19와 조합장 선거 등으로 조합원과의 소통이 어려웠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조합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조합원 복지와 실익 증대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