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때 맨홀 빠질라.. 상습침수지역에 추락 방지 시설
제주방송 신효은 2023. 8. 17. 13:57
집중호우나 우수가 역류할 때 맨홀 뚜껑이 열리며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안전 시설이 설치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시범 사업으로 예산 5,500만 원을 투입해 상습침수지역인 탑동로부터 임항로까지 맨홀 38개소에 안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맨홀 추락 방지 시설은 맨홀 덮개가 열리더라도 구조물이 아래 설치돼 하수도 추락을 막을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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