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 대형 화재 예방 둔산공동구 점검

김기태 기자 2023. 8. 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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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이 17일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둔산공동구 현장을 방문해 소방시설 관리 실태 및 위험 요인 등을 점검했다.

둔산공동구는 대전 도심지역 지하에 설치된 통신·전력·상수도 설비 등 도시기반시설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재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강 본부장은 "국가중요시설인 둔산공동구의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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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가운데)이 17일 둔산 공동구 시설점검을 하고 있다. (대전소방본부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이 17일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둔산공동구 현장을 방문해 소방시설 관리 실태 및 위험 요인 등을 점검했다.

둔산공동구는 대전 도심지역 지하에 설치된 통신·전력·상수도 설비 등 도시기반시설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재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강 본부장은 “국가중요시설인 둔산공동구의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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