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중형SUV 강자 '더 뉴 쏘렌토' 신차급 확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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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기아의 간판 중형 SUV '더 뉴 쏘렌토'(4세대 부분변경 모델)가 공식 출시한 가운데 1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차의 외관은 입체적 패턴 모듈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적 이미지를 강조한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 주행등(DRL)이 가장 큰징이며, 내부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을 갖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지문인증 시스템 등 운전자 중심 환경으로 꾸며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 풀체인지 수준의 디자인 변경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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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신차의 외관은 입체적 패턴 모듈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적 이미지를 강조한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 주행등(DRL)이 가장 큰징이며, 내부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을 갖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지문인증 시스템 등 운전자 중심 환경으로 꾸며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 풀체인지 수준의 디자인 변경을 이뤘다.
더 뉴 쏘렌토는 △인터스텔라 그레이 △시티스케이프 그린 △볼캐닉 샌드 브라운 등 3종을 추가한 5종류의 외장 색상, 신규 색상 블랙·올리브 브라운을 포함 내장 색상 3종으로 이뤄졌으며, 국내 시판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3506만~4193만원 ▲2.2 디젤 3679만~4366만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4WD 4161만~4831만원이다. 하이브리드 2WD 모델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기준 3786만~4455만원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 홈페이지 및 영업점 등으로 문의 가능하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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