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원천호수에 뜬 초대형 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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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호수에 초대형 수원이가 떴다.
수원시가 오는 9월 11일까지 광교호수 초등학교 앞 원천호수 위에 '수원이 조형물'을 전시하는 이벤트다.
시 관계자는 "수원이와 더욱 친밀해지는 효과와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호수 위에 띄워진 수원이 조형물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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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호수에 초대형 수원이가 떴다.수원시가 오는 9월 11일까지 광교호수 초등학교 앞 원천호수 위에 '수원이 조형물'을 전시하는 이벤트다.
시에 따르면 수원이 조형물은 가로 5m, 세로 5m, 높이 7m의 크기의 PVC 재질의 풍선 형태로, 시민과 외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수원을 대표하는 캐릭터 수원이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인데,수원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원이와 더욱 친밀해지는 효과와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호수 위에 띄워진 수원이 조형물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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